아기가 입에 손을 넣기 시작하고, 뭔가 계속 ‘깨물깨물’ 하려고 할 때가 있어요.
우리 아이도 생후 4개월쯤부터 침도 많아지고,
입에 뭔가를 자꾸 넣으려고 해서 치발기를 찾아보다가
**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“냥냥 치발기”**를 발견했어요!
결론부터 말하자면,
지금까지 산 육아템 중 손에 꼽히는 효자템입니다.
😻 첫 인상부터 아기 취향 저격!
제품이 도착하고 박스를 여는 순간,
엄마인 저부터 반했습니다. 너무 귀여운 고양이 얼굴에 말랑한 실리콘 소재!
색상도 은은한 파스텔톤이라 인테리어 방해도 안 돼요.
무엇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,
그리고 360도 어디를 물어도 안전한 디자인이 정말 잘 설계돼 있더라고요.
👶 아기 반응은 어땠을까?
처음엔 생소한지 멀뚱멀뚱 보더니,
제가 손에 쥐어주자마자 바로 입으로 쏙!
그 뒤로는 정말 하루에도 수십 번 꺼내서 씻고,
다시 물고 또 물고…
심지어 잠들기 직전에도 입에 물고 있던 적도 있을 정도로 좋아해요.
우리 아이는 손가락처럼 얇고 말랑한 촉감을 특히 좋아했는데,
냥냥 치발기가 딱 그런 느낌이더라고요.
✅ 장점 요약
- 100% 식품용 실리콘 사용 → 안심하고 물릴 수 있어요
- 고양이 모양 그립 → 아기 손에 쏙 들어와요
- 돌출 구조 + 입체 패턴 → 치아가 나는 부위마다 자극이 잘 전달돼요
- 끈 연결 구멍 있음 → 유모차나 외출용으로도 딱!
그리고 특히 좋았던 점은,
치발기 전체가 말랑하고 이음새가 없어서 세척이 엄청 간편하다는 것!
젖병 세정제로 쓱 닦고 삶기만 하면 끝이에요.
😅 아쉬운 점도 있다면
- 색상이 랜덤으로 배송되다 보니, 원하는 색이 아니면 살짝 아쉬울 수 있어요
- 아이에 따라선 처음엔 관심을 안 가질 수도 있어요 (하지만 대부분 좋아한다고 해요!)
🧑👧 총평
냥냥 치발기는 단순한 치발기가 아니에요.
아기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, 잇몸 자극과 입 사용 발달을 돕는 소중한 친구예요.
귀엽고 위생적이고, 휴대성까지 갖춘 완성도 높은 육아템이라서
4~10개월 아기 있는 집이라면 무조건 추천드립니다.
여러 개 쟁여두고 돌려 쓰는 것도 진심 추천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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